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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씽크빅, '북클럽 공부방' 창업멘토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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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웅진씽크빅은 '웅진북클럽 공부방' 창업자를 위한 전국 멘토링 행사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울, 경기, 대전, 대구, 부산 등에서 열린다. 예비 공부방 창업자와 초보 공부방 창업자들이 '창업멘토링'을 신청하면 멘토의 공부방에 직접 찾아가 운영 노하우를 배울 수 있다. 회원 모집과 공부방 운영, 학부모 상담 방법 등을 알려준다.


전국 지역별 멘토 명단과 경력 정보는 웅진씽크빅 교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웅진씽크빅 관계자는 "웅진북클럽 공부방 개설 희망자를 위해 최대 150만원의 정착지원금으로 안정적인 공부방 초기 운영을 돕고 있다"며 "가맹비 등 초기 투자금 없이 수업용 태블릿PC, 현판, 수업 자료, 홍보물 등 다양한 물품을 지원한다"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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