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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활사업 참여자들과 각 사업단 활동 모습 공유 및 화합과 유대감 증진을 위한 '2018 성북지역자활센터 사업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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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성북구(구청장 이승로)와 성북지역자활센터가 '2018년 성북지역자활센터 사업보고회'를 지난 7일 베스트웨스턴 아리랑힐 동대문호텔에서 개최했다.

성북지역자활센터(이하 센터)가 수행하는 자활근로사업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수급자와 차상위 계층의 자활을 지원하기 위한 대표적인 사업이다.


센터는 매년 센터 직원 및 자활사업 참여자들과 각 사업단에서 하는 활동을 공유, 화합과 정서적 유대감을 증진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9개의 자활사업단 및 7개의 자활기업 참여자 100여명과 함께 사업단 활동 내역을 공유했다.

특히, 지역내 학교 및 지역센터 등과 청소용역을 하고 있는 맑은나래사업단에서 참여자 10여명이 오늘 모임의 소중함을 전하며 감사의 노래로 함께 자리한 모두와 즐거움을 나누었다.


맑은나래사업단 관계자는 “올해 참여자들이 열심히 노력한 결과로 내년에는 자활기업으로 전환하여 더욱 더 탈빈곤을 위해 상호협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승로 구청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미래의 희망을 가지고 열심히 자활사업에 참여하시는 여러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여기서 일하는 모든 과정과 성과는 좋은 씨앗이 되고 자립을 위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면서 “지역자활센터에서 종사하는 분들은 여기 모인 참여자들의 역량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여 주시고 내년에도 많은 일자리를 발굴해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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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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