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빙판길 미끌~꽈당 '발밑 폭탄' 주의보

시계아이콘02분 39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65세 이상 노인 낙상입원 환자 2015년 12만4000명으로 증가

-겨울에 길·간선도로서 사고 많아

-넘어질 때 손으로 바닥 짚어 전체 15% 이상이 손목골절

-엉덩방아 찧어 고관절 골절 땐 합병증에 생명까지 위험

-빙판길은 피하고 천천히 걸어야…주머니에 손 넣고 다니면 안 돼

빙판길 미끌~꽈당 '발밑 폭탄' 주의보
AD



[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 겨울철 새하얀 눈이 내리면 마음이 설레는 것도 잠시, 혹여 추운 날씨에 도로가 얼지 않을까 걱정이 된다. 추운 날씨에 눈까지 내리면 낙상사고가 발생할 위험이 커지기 때문이다. 뼛속까지 시린 날씨에 몸을 움츠리고 종종걸음으로 길을 걷다가 빙판길에 넘어지는 경우도 잦다. 겨울엔 근육이나 뼈가 경직돼있어 다른 계절보다 외부 충격에 의해 골절로 이어지기 쉽다. 노인은 각별히 조심해야 한다.

양대석 을지대학교병원 정형외과 교수는 "시간이 지나면서 골절된 뼈가 더 어긋나거나 날카로운 골절편이 주위 조직을 찔러 부상을 키울 수 있다"며 "노인의 경우 자식에게 말을 하지 않고 통증을 숨긴 채 지내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부모의 행동 변화를 항상 주의 깊게 살펴야 한다"고 조언했다.


◆노인 낙상환자 급증…3명 중 2명 병원 신세=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2015년 기준 낙상으로 병원에 입원한 환자는 약 28만4000명으로 2011년보다 16% 증가했다. 그중에서도 65세 이상 노인은 약 12만4000명으로 2011년과 비교해 32% 늘었다.

연령이 높을수록 인구 10만명당 낙상 입원율이 높아진다. 60~69세 이후부터는 급격히 늘어 80세 이상에서는 60대보다 약 4배 많았다. 65세 입원 환자의 48.2%는 15일 이상 입원했다. 낙상을 당한 계절은 겨울(52.6%)이 높게 나타났다. 낙상사고는 보통 계절과 무관하게 주거지에서 일상생활 중에 가장 많이 발생하지만 겨울에는 길·간선도로에서 이동하다가 발생하는 경우가 늘었다.


지난해 노인실태조사 결과도 마찬가지다. 보건복지부가 한국보건사회연구원에 의뢰해 지난해 4~11월 65세 이상 1만29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를 보면 지난 1년간 낙상 사고를 당한 노인은 15.9%였다. 평균 낙상 횟수는 2.1회였고, 낙상으로 병원 치료를 받은 경우는 64.9%였다.


◆고관절 골절 요주의…생명까지 위협= 낙상은 바닥이 미끄럽거나 지면이 고르지 못할 때 넘어져 발생한다. 운동신경이 저하되고 균형 유지 기능이 약화된 경우라면 위험성이 더욱 높아진다. 파킨슨병, 퇴행성 뇌질환, 시력 장애, 뇌졸중이나 뇌종양, 심장 기능 이상 등의 내과적인 원인도 영향을 미친다. 노인은 골 밀도 감소, 근력 감퇴, 관절 퇴행 등으로 뼈가 약해진 상태라 약한 충격에도 쉽게 골절 될 수 있다.


낙상은 단순 찰과상에서 그치지 않는다. 골절 뿐만 아니라 심하면 생명을 위협하는 합병증까지 유발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낙상으로 인한 골절로는 손목 골절, 척추 골절, 고관절 골절이 대표적이다. 손목 골절은 50~60대, 척추 골절은 60~70대에 흔하고, 고관절 골절은 주로 80대 이후에 발생한다.


가장 흔한 것은 손목 골절이다. 모든 골절의 15%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흔하다. 넘어질 때 손으로 바닥을 짚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 체중의 2~10배의 힘이 손목에 전달되며 골절이 발생한다. 뼈가 많이 어긋나지 않았다면 뼈를 맞춘 뒤 6~8주간 석고 고정을 하고, 많이 어긋났다면 금속판이나 의료용 철심으로 고정하는 수술을 받기도 한다. 이 중에서도 고관절 골절이 가장 위험하다. 고관절 골절은 노인들이 넘어져 엉덩방아를 찧었을 때 쉽게 발생하는데, 골절 자체의 문제보다 동반되는 합병증이 생명까지 위협할 수 있다.


이창훈 을지병원 정형외과 교수는 "인체에서 가장 두꺼운 뼈가 부러지는 기저에는 대부분 고혈압, 당뇨, 심폐기능 장애 등 만성질환이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라며 "고관절 골절로 수술을 하는 경우 기력이 약해진 환자가 많은 스트레스에 노출돼 기존 질환도 악화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고관절 골절을 입게 되면 엄청난 통증과 함께 전혀 움직일 수 없게 된다. 허벅지 안쪽으로 출혈이 있기 때문에 사타구니와 넓적다리가 붓는다. 골절로 움직이지 못하고 장기간 누워 지내다 욕창이 생길 수 있고, 폐렴·방광염 등의 감염질환과 운동부족으로 인한 장폐색, 혈전에 의한 색전증 등 합병증과 기존 지병 악화로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다. 고관절 골절 발생 후 1년 이내 사망률이 19~33%에 달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야외활동 자제…지팡이 필수= 낙상을 예방하려면 운동이 필수다. 평소에 균형 감각을 잃지 않도록 꾸준히 운동을 하고 가벼운 근력운동으로 근육 소실을 막아야 한다. 일상생활에서 틈틈이 몸의 유연성을 유지시켜주는 맨손 체조나 걷기 운동, 스트레칭을 해주면 도움이 된다. 눈이 많이 오거나 기온이 크게 떨어지는 날에는 야외활동을 자제한다. 부득이하게 외출해야 한다면 팔이나 다리 움직임이 불편할 정도의 두꺼운 옷보다 활동하기 편하도록 얇은 옷을 여러 겹 겹쳐 입는다. 신발은 굽이 낮고 폭이 넓으며 바닥이 미끄럽지 않은 것을 신는다.


AD

주머니에 손을 넣고 다니는 것도 금물이다. 균형감을 잃고 넘어지기 쉽고, 넘어질 때도 크게 다칠 수 있다. 노인의 경우 외출할 때 반드시 겨울용 지팡이를 휴대해야 한다. 걸을 때도 항상 착지에 집중한다. 좀 돌아가더라도 빙판길을 피하고, 계단이나 경사로를 걸을 땐 평소보다 천천히 걷는 것이 좋다.


추운 곳에서 갑자기 일어날 때 혈압이 떨어지면서 어지럼증이 생겨 넘어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만약 넘어졌다면 먼저 호흡을 가다듬고 다친 곳이 없는지 살펴본 후 일어난다. 일어날 수 없을 땐 119에 연락하거나 주위에 도움을 요청해야 한다. 이 교수는 "노인이 일단 넘어졌다면 신속히 병원을 찾아 골절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6.02.0307:05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4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3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2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1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1.2306:55
    "한류 지금 르네상스…각국 인허가 뒷받침 필요"⑫
    "한류 지금 르네상스…각국 인허가 뒷받침 필요"⑫

    지난해 11월 말 주베트남한국문화원 주최로 베트남 하노이 OEG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한국게임주간'. 우리나라와 베트남의 게임산업과 문화를 교류하기 위해 3년째 진행하는 이 행사에는 5000여명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사흘간 열린 행사 중에는 양국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리그 오브 레전드(LoL),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크로스파이어 등 e스포츠 대회 세 종목의 예선과 결선도 있었다. 이 자리에 한국 e스포츠팀 DRX 소

  • 26.01.2214:58
    베트남 '하노이 핫플' 韓 쇼핑몰 그대로 옮겨놨네
    베트남 '하노이 핫플' 韓 쇼핑몰 그대로 옮겨놨네

    ⑩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서 가장 큰 호수인 '서호(West Lake)'를 마주한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 출입문 앞 광장의 분수는 싸이의 '강남스타일', 빅뱅의 '하루하루' 등 K팝 리듬에 맞춰 조명과 물줄기가 시시각각 변했다. 한껏 멋을 낸 20대 여성들과 어린아이를 동반한 부모들은 분수대와 쇼핑몰을 배경으로 연신 휴대전화 카메라 셔터를 눌렀다. 내부는 화이트톤 인테리어부터 떡볶이 무한리필 뷔페 '두끼'와

  • 26.01.2209:09
    "어라, 여기가 한국인 줄"…떡볶이 무한리필에 뷰티숍까지 '하노이 핫플' ⑩
    "어라, 여기가 한국인 줄"…떡볶이 무한리필에 뷰티숍까지 '하노이 핫플' ⑩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서 가장 큰 호수인 '서호(West Lake)'를 마주한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 출입문 앞 광장의 분수는 싸이의 '강남스타일', 빅뱅의 '하루하루' 등 K팝 리듬에 맞춰 조명과 물줄기가 시시각각 변했다. 한껏 멋을 낸 20대 여성들과 어린아이를 동반한 부모들은 분수대와 쇼핑몰을 배경으로 연신 휴대전화 카메라 셔터를 눌렀다. 내부는 화이트톤 인테리어부터 떡볶이 무한리필 뷔페 '두끼'와 중식당 '연경',

  • 26.01.2207:11
    맥날은 체면 구겼는데…"치킨 염지까지 맞춰" 까다로운 베트남서 '훨훨' 롯데리아 ⑨
    맥날은 체면 구겼는데…"치킨 염지까지 맞춰" 까다로운 베트남서 '훨훨' 롯데리아 ⑨

    베트남 하노이에서 가장 큰 호수인 서호(West Lake)를 바라볼 수 있는 롯데리아 락롱콴점. 4만6000동(약 2500원)짜리 치킨볼 라이스를 주문하자 10조각 남짓한 팝콘 치킨에 안남미로 지은 밥 한덩이와 달걀 프라이, 토마토와 양배추샐러드 등이 한 접시에 담겨 나왔다. 겉면에 윤이 나는 소스를 바른 팝콘 치킨을 한 입 베어 물자 강렬한 단맛이 입안에 퍼졌다. 이우주 베트남 롯데리아 운영팀장은 "퀵서비스 레스토랑(QSR)에서 버

  • 26.01.2115:53
    '뷔 얼굴' 하나로 국적이 바뀌었다…한국어만 들어가면 불티나게 팔려
    '뷔 얼굴' 하나로 국적이 바뀌었다…한국어만 들어가면 불티나게 팔려

    지난달 일본 최대 뷰티 편집숍 '앳코스메 도쿄(@come TOKYO)'는 일본 뷰티 브랜드 '윤스(Yunth)' 팝업스토어 입장을 기다리는 대기줄로 북적였다. 일본 MZ세대(밀레니얼+Z세대)와 관광객이 자주 찾는 쇼핑의 거리 '하라주쿠'에 위치한 매장은 K팝 아이돌인 방탄소년단(BTS) 뷔의 대형 사진이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윤스는 지난해 10월29일 뷔를 앰버서더로 발탁했다. 이 때문에 일부 방문객들은 윤스를 K뷰티 브랜드로 오

  • 26.02.0511:23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박원석 전 국회의원(2월4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박원석 전 의원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원석 : 네, 안녕하십니까. 소종섭 : 오늘 장

  • 26.02.0314:25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2월 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SNS 정치, 지난주 토요일부터 오늘 오전까지 9개를 올렸습니다.

  • 26.01.2907:47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김민석 국무총리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장군멍군'을 하고 있다. 보이지 않는 힘겨루기가 한창이다. 올 8월 전당대회를 향한 움직임이다. '8월 전대'는 누가 당 대표가 되느냐를 넘어 여권의 권력 지형을 가르는 의미가 있다. 정 대표가 연임에 성공한다면 그의 정치적 힘은 지금보다 더 커진다. 여권 내 위상이 올라가는 것도 당연하다. 2028년 국회의원 선거의 공천권을 쥐기 때문이다. 김민석 국무총리가 대표가 된다면

  • 26.01.2811:24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내 긴장감이 높아가는 흐름이다. '명청대전'이라는 말이 나오더니 최근에는 최고위원회에서 직접 언쟁을 주고받았다. 일부 최고위원들이 회의에 불참하는 일도 벌어졌다. 8월 전당대회를 앞둔 세력 격돌이 서서히 본격화하는 모양새다.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수석최고위원은 그 한가운데 있다. 최근 이 수석최고위원과 두 차례 인터뷰했다. 지난 21일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해 1시간 인터뷰했고, 27일엔 전화

  • 26.01.2611:31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서용주 맥정치사회연구소장,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월 2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서용주 맥 정치사회연구소장님과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 두 분 모시고 최근 여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