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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경제과학원 '中企육성 성과보고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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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경제과학원 '中企육성 성과보고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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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도가 올해 중소기업 육성 성과를 돌아보는 보고회를 가졌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12일 수원 영통 광교테크노밸리 본원 1층 광교홀에서 '2018년 강소기업 육성 성과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경기경제과학원은 혁신성과 성장 가능성이 높은 도내 중소기업을 발굴해 강소 및 중견기업으로 육성하는 '스타기업 및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보고회는 ▲경기도 강소기업 육성사업 성과 소개 ▲우수사례 공유 ▲일자리 창출과 기술혁신에 기여한 중소기업인에 대한 유공자 포상 ▲네트워크 강화 및 정보 공유 순으로 진행됐다.


경기경제과학원은 이날 도내 중소기업 성장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이대훈 ㈜코아드 대표 ▲박영철 ㈜바이오리더스 대표 ▲김연택 ㈜니코메디컬 대표 ▲ 이승헌 ㈜더유핏 대표, ▲김승일 ㈜하나텍시스템 대표 등 6명을 선정했다.


경기경제과학원은 2011년부터 스타기업 육성사업을 통해 월드클래스 5개사 지정, 코스닥 상장 6개사, 100만달러 이상 수출탑 수상 27개사 등 눈부신 성과를 거뒀다.


김기준 경기경제과학원장은 "작지만 강한 기업을 많이 발굴해 경기도가 대한민국의 중소기업 메카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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