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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외교부, 韓 외교부와 교류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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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백종민 선임기자] 한·중외교부간 교류가 재개된다.


12일 외교부에 따르면 중국 외교부의 실무 직원들로 구성된 '청년 외교단' 대표단이 우리 외교부 초청으로 12∼16일 한국을 방문한다. 중국 외교부 유라시아국 참사관(부국장급)을 단장으로 한 각 부서 실무외교관 11명은 외교부 방문, 외교부 주최 만찬 참석, 광주광역시청 방문, 제주도 방문을 할 예정이다.


외교부는 2011년 3월 외교장관 간 합의에 따라 외교부 실무급 대표단의 교환 방문 사업을 진행했지만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 사태로 인해 2015년 12월 이후 3년간 이뤄지지 않았다.


외교부는 "이번 대표단의 방한은 양국 관계 활성화 및 우호정서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백종민 선임기자 cinqang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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