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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이즈원과 스트레이키즈가 '2018 MAMA' 신인상을 받았다.
10일 오후 한국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18 MAMA PREMIER in KOREA(마마 프리미어 인 코리아·2018 MAMA)'에서는 걸그룹 아이즈원과 보이그룹 스트레이키즈가 신인상을 받았다.
이날 시상식에서 아이즈원은 "일단 이렇게 큰 무대에 설 수 있게 기회를 주신 MAMA에 감사하다"며 "큰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 항상 많은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시는 위즈원(아이즈원 팬덤) 여러분 덕분에 여기 설 수 있는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단 한 번만 받을 수 있는 상이라 더 뜻 깊은 상인 것 같다"고 덧붙였다.
스트레이키즈는 "저희 팀은 음악과 무대하는 것을 매우 좋아하는데 그것을 알아보고 응원해주시는 한 분 한 분께 감사하다"며 "신인상을 수상한 지금 이 순간은 활동해 나가면서 잊지 못할 순간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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