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CJ 이앤엠 오쇼핑부문이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최대 80%의 할인판매를 실시하는 등 풍성한 쇼핑 혜택을 준비했다고 10일 밝혔다.
일단 CJ몰은 이달 23일까지 크리스마스 시즌 테마 상품을 최대 80% 할인 혜택으로 선보인다. 크리스마스 홈파티 분위기를 내줄 크리스마스 패브릭 포스터(60% 할인가 9900원)와 무드등(47% 할인가 1만9900원) 등 인테리어 용품부터 임페리얼 포슬린 4인조 티세트, 큐티폴 커트러리 세트 등 유명 테이블웨어를 각각 최대 70%, 65% 할인가에 판매한다.
아이들 선물을 고민중인 이들을 위해 뽀로로, 레고, 피셔프라이스, 팀슨키즈, 헬로카봇 등 인기 완구용품은 최대 60% 할인하고 크리스마스 전까지 배송한다. 칼린 카드지갑(76% 할인가 1만8900원), 탠디 밍크 머플러(80% 할인가 12만8700원) 등 친구나 부모님을 위한 잡화 상품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한다.
'크리스마스 혜택 파티' 기획전도 23일까지 운영한다. 매일 1가지 상품을 초특가에 선보이는 '오늘의 파티딜'을 통해 네파 벤치다운, 레고 슈퍼 히어로즈, 발렌티노 클러치백 등의 패션, 완구, 명품을 카드청구 5~7% 할인과 선착순 20% 적립 혜택 등과 함께 선보인다. 패션 페어, 홈인테리어, 완구 등의 테마 기획전 상품을 모바일 앱으로 구매시 10% 적립금을 지급하는 페이백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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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나 먼 친척에게도 손쉽게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모바일 선물하기' 신규 서비스도 이달 13일부터 실시한다. 상품을 결제해 상대방에게 선물하는 기능으로, 상품 수령자가 배송지를 직접 입력할 수 있다. CJ몰의 상품 상세 페이지에서 선물하기 버튼을 눌러 선물 받을 사람의 휴대폰 번호를 입력하고 결제하면 된다.
같은 기간 TV홈쇼핑에서는 선물을 고민중인 이들을 위한 상품을 방송한다. 이달 12일 오후 8시 45분에는 '최화정쇼'를 통해 코스타노바 티세트, 니콜로지 디퓨저가 판매되며 13일 오전 11시30분 방송되는 '럭셔리 부띠끄' 에선 구찌, 프라다, 막시마 등 명품브랜드의 패션의류와 잡화를 방송한다. CJ 이앤엠오쇼핑부문 관계자는 "연말 선물 시즌을 맞아 고객들의 니즈에 맞는 상품과 풍성한 혜택을 준비했다"며 "특히 고객들에게 편리하고 즐거운 쇼핑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CJ몰 '모바일 선물하기' 서비스도 새롭게 실시한다"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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