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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 소외계층 지원 21번째 ‘열린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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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 소외계층 지원 21번째 ‘열린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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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문혜원 기자] 삼성카드는 21번째 ‘열린나눔’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2013년부터 시작한 열린나눔은 CSV(공유가치창출) 경영 활동의 일환이다. 사회공헌 사업 아이디어를 고객이 직접 제안하고 투표로 최종 선정해 삼성카드 임직원과 함께 해당 사업을 지원하는 고객 참여형 사회공헌 플랫폼이다.


이번 열린나눔의 테마는 삼성카드 커뮤니티 서비스와 연결된 사회문제해결 및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나눔이다.

삼성카드 열린나눔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31일까지 이번 열린나눔 테마와 관련한 사업 아이디어를 제안 할 수 있다.


먼저 고객, 임직원, 전문가로 구성된 열린나눔 선정위원회의 검토를 통해 30개의 아이디어를 선정한 뒤, 전문가 멘토링을 통해 심사를 거쳐 14개의 아이디어를 선별한다.


내년 2월 고객 투표로 상위 7개 사업을 최종 선정한 뒤 사업화 및 사업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비 지원은 삼성카드 임직원의 기부금을 통해 이뤄진다.


현재까지 삼성카드 열린나눔은 총 2268여개의 사회공헌 아이디어가 제안됐다. 153만명의 고객이 참여해 직접 제안을 추천하고 투표로 지원 사업을 선정했다.




문혜원 기자 hmoon3@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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