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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다가온 추위…신세계 '아우터 대전'서 롱패딩 마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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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12월을 맞아 본격적인 겨울 추위가 시작되면서 신세계백화점이 아우터 행사를 마련했다고 5일 밝혔다.


강남점은 겨울 의류를 구매하려는 고객들을 위해 7일부터 3일간 '멘즈 아우터 대전'을 진행한다. 레노마캐주얼, 지이크, 킨록앤더슨, 맨투고by킨록앤더슨, 올젠, 클럽캠브리지, 에디션, 갤럭시 라이프스타일 등의 브랜드가 참여해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올젠 롱패딩을 19만9000원에, 아이더 롱다운을 29만9000원에, 블랙야크 롱다운을 27만9000원에 구매 가능하다.


영등포점도 7일부터 9일까지 '아웃도어 아우터 대전'을 열고 네파, 머렐, 밀레, 컬럼비아, 블랙야크 등 다양한 아웃도어 브랜드 제품을 30~60% 할인 판매한다. 블랙야크 구스 벤치다운을 25만원에, 컬럼비아 헤비구스다운을 21만원에, 네파 구스다운을 24만5000원에, 네파 야상다운을 21만원에, 밀레 야상다운을 13만9000원에, 밀레 구스 벤치다운을 39만9000원에, 머렐 구스 벤치다운을 27만3000원에 각각 판매한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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