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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블레스유' 이영자 "비밀 아지트에 온 것 같다"…'힙지로' 2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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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블레스유' 이영자 "비밀 아지트에 온 것 같다"…'힙지로' 2탄 공개 '밥블레스유'가 '힙지로' 2탄을 공개한다. 사진=Olive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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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블레스유'가 '힙지로'(힙 플레이스와 을지로의 합성어) 2탄을 공개한다.

22일 방송되는 ‘밥블레스유’ 21회에서는 지난 주에 이어 ‘젊은 피’ 장도연의 안내에 따라 '밥블레스유' 멤버들이 을지로 골목의 밤거리를 걸으며, 화수분처럼 쏟아지는 을지로의 숨은 매력을 또 한 번 보여줬다.


이 날 방송에서는 전화를 못 끊게 하는 '투 머치 토커'(이하 TMT), 카페 알바를 울리는 카페 진상손님, 시험기간에만 친한 척하는 친구 등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진상들에 관한 에피소드가 전해진다.

사연을 듣던 이영자가 'TMT' 관련 “김숙에 당한 적 있다”고 폭탄고백을 하자, 김숙은 이영자에게 전화가 왔을 때 'TMT'의 기운을 감지하고 “졸리다”고 말한 뒤, 전화를 끊은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에 출연진들은 각자 자신의 'TMT' 퇴치법'을 공개해, 촬영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날 장도연은 저녁 식당으로 '50년이 넘은 곱창 가게'를 선택했다. 출연자들은 50여년 의 쌈 기술을 보유한 사장님의 지도에 따라 배추쌈, 부추, 무절임, 생마늘, 생굴까지 올려 완벽한 한 쌈을 먹었다. 쌈을 먹고 감탄한 이영자는 장도연에게 “너 진짜 마음에 든다”라며 고백했고, 최화정 역시 “숙이로드보다 낫다”라며 감탄했다. 이에 김숙은 곱창 쌈을 한 입 가득 먹고 “입속에서 파티야 파티”라며 선배들의 말에 동의했다.


또한 곱창 시식 이후 장도연은 베일에 쌓여진 '간판 없는 와인바'에 들렀다. 여기서 이영자는 “비밀 아지트에 온 것 같다”며 을지로의 매력에 다시 한 번 푹 빠졌다고 전해진다.


한편 Olive ‘밥블레스유’는 매주 목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이건희 인턴기자 topkeontop1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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