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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집 살림' 이계인-강남 SNS 라이브 방송 시작…강남 "형님 방송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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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집 살림' 이계인-강남 SNS 라이브 방송 시작…강남 "형님 방송이예요" '한집 살림'에서 이계인과 강남이 만난다. 사진=TV 조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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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집 살림’ 강남이 '잔머리 끝판왕'에 등극했다.

21일 방송되는 TV 조선 ‘한집 살림’(연출 정희섭)에서는 태진아가 아들이 된 강남을 친구 이계인에게 소개하는 모습이 담긴다. 이 가운데 '상남자' 이계인과 '잔머리 대마왕' 강남이 뜻밖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라이브를 시작해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날 강남과 이계인은 만나자마자 티격태격 케미를 선보였다. 강남은 끊임없이 쏟아지는 이계인의 부름을 피해 몰래 SNS 라이브를 켰다. 농땡이(?)를 피우고 있던 강남을 발견한 이계인은 강남에게 불호령을 내렸다. 이에 강남은 “안녕하세요~! 인사하세요!”라며 이계인을 향해 달려가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계인이 끓어오르는 화를 발사하려던 찰나 강남은 카메라를 들이댔다. 강남은 “방송이에요~! 화내면 안 돼요!”라고 말하며 위기를 모면했다고 전해진다. 이에 신문물에 당황한 이계인은 잠시 얼음이 되더니 강남의 SNS 라이브 시청자에게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는 후문이다.


이를 지켜보던 스튜디오에서는 “SNS 라이브 사상 최초로 맞는 거 아니에요?”라며 추측을 쏟아냈다. 더욱이 이날 강남과 이계인은 뜻밖의 절친 케미까지 선보였다고 전해져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자아냈다.


한편 TV 조선 ‘한집 살림’은 연예계 스타들이 부모·형제 및 선후배, 절친 사이의 ‘두 집 살림’을 청산하고 ‘한집 살림’하는 과정을 담은 ‘신개념 합가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강남과 이계인은 어떤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겨줄까.


이날 밤 11시 TV 조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건희 인턴기자 topkeontop1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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