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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에일리가 내년 새 앨범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2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타이거JK, 비지, 에일리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에일리는 "오는 12월 서울을 시작으로 전국투어 콘서트를 시작한다. 게스트도 있지만 서프라이즈라 공개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내년 초 새 앨범을 생각하고 있다. 내년에 앨범을 낼 계획을 가지고 있는 비지와 함께 활동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DJ김태균이 "두 분이 컬래버레이션을 하는 것은 어떠냐"고 묻자 에일리는 "저는 완전 좋다"고 답했다. 타이거JK 역시 "컬래버레이션을 하게 되면 영광이다"고 화답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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