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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승환 인턴기자] 리그 오브 레전드(LOL) 프로게이머 페이커(본명 이상혁)가 지상파 예능에 첫 출격했다.
페이커는 19일 밤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첫 출연해 예능감을 보여줬다.
페이커는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로 한국을 대표하는 '살아있는 레전드'로 불린다. 그는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e스포츠 리그 오브 레전드 한국 대표 팀으로 출전하여 은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LOL 최고의 대회인 월드 챔피언십에서도 두 차례나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한국 e스포츠 선수 가운데 최고의 실력과 몸값을 자랑하는 선수로 10대와 20대뿐만 아니라 30대 이상에게도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선수다.
박승환 인턴기자 absolut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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