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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종혁이 그의 아들 탁수와 준수의 근황을 공개했다.
15일 이종혁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탁수야. 내년엔 고등학생이구나 축하한다 행복하자"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종혁은 아들 탁수, 준수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훌쩍 자란 아이들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네티즌들은 "탁수가 벌써 고등학생이라뇨! 너무 훈훈하게 잘 자랐네요","준수는 여전히 귀엽군요!","이종혁씨 두 아들 너무 든든하시겠어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종혁은 채널A '지붕 위의 막걸리'에 출연 중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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