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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20만명 배후수요 품은 ‘판교 알파돔시티’ 상업시설 일반인 대상 최초 분양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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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 테크노밸리ㆍ판교역 통해 풍부한 배후수요 확보, 높은 투자가치로 주목

약 20만명 배후수요 품은 ‘판교 알파돔시티’ 상업시설 일반인 대상 최초 분양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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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 알파돔시티’가 연일 화제다. 신분당선 판교역, 경강선 판교역(여주~성남), GTX성남역, 판교~월곶선(예정) 등 수도권 교통 개발을 중점으로 한 ‘판교역세권 개발사업’의 중심지로 사업 규모가 5조 3천억 규모에 달한다. 개발로 인한 수혜효과도 상당할 것으로 예측되며, 사업이 올해 막바지 단계에 들어서 지역 부동산 관계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약 30만평 규모의 ‘판교 알파돔시티’ 내에는 삼성물산, 삼성메디슨, 네이버, 카카오계열사 등 국내 유수의 대기업들이 입주했거나 입주를 앞두고 있다. 뿐만 아니라 엔씨소프트의 글로벌R&D센터 건립 호재도 예정돼 약 2만명의 상주 인원을 추가 확보하게 된다. 약 8만명의 근로자 수요 확보가 예상되는 테크노벨리, 추가 개발되는 제2~3판교테크노벨리의 기반 시설로도 활용돼 판교 개발의 핵심사업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그간 사업이 다소 지지부진하게 진행됐다는 아쉬움의 목소리도 나왔었다. 하지만 올해 안에 잔여 블록의 착공이 확정되면서 개발 프로젝트가 막바지에 돌입했다. 10개 블록 중에서 이미 5개 블록은 준공을 완료했고, 나머지 5개 블록도 연내 착공해 2022년까지 순차적으로 완공될 예정이다. 이에 투자자 및 수요자들의 눈길이 판교 알파돔시티를 향하고 있다.

‘판교 알파돔시티’는 판교역을 중심으로 대형 오피스 6개가 브릿지로 연결돼 대규모 업무 지구 및 상권을 형성 중이다. 판교 알파돔시티의 각 오피스 동은 LH, 행정공제회 등이 출자한 (주)알파돔시티사에서 개발을 담당하고 있다. 오피스 동의 일부는 미래에셋, 신한금융지주, 현대백화점 등 대규모 투자사 및 대기업에 매각된 상태다.


대형 투자사와 대기업들이 오피스 동을 소유하게 되면서 일반 투자자들의 오피스 시설 분양이 매우 어려워졌다. 이에 판교 알파돔시티 내 상업시설인 ‘판교 알파돔시티 라스트리트 윙’ 상가에 시선이 집중되어 있다. 이 상업시설은 최근 일반인 대상 개별 상가 분양 및 임차인 모집을 개시해 주목 받고 있다.


이 상업시설은 스트리트형 상가로 조성됐다. 저층을 중심으로 상가가 나열식으로 배열돼 접근성과 가시성이 매우 뛰어난 장점을 지닌다. 총 69개의 점포가 1층과 2층에 들어서며 길이 300m, 폭 17m 규모로 조성됐다. 100% 전면으로 구성된 1층 상가는 개방감이 우수한 동시에 쇼핑 동선이 탁월해 고객의 유입이 자연스럽다. 2층으로의 접근성 강화를 위해 엘리베이터와 브릿지를 연결한 것도 돋보인다. 시설 전반에는 유럽풍 디자인이 적용돼 방문객에게 로맨틱한 분위기를 선사한다.


판교역 역세권에 위치해 약 6만명의 이용객을 배후수요로 확보할 수 있는 것도 ‘판교 알파돔시티 라스트리트 윙’의 인기 요인이다. 판교 테크노밸리 확장으로 약 2,500여개 기업 근로자 확보가 예측되며, 입주자 및 인근 기업 수요를 더하면 약 20만명의 배후수요 확보가 기대된다. 약 1조 5천억 규모의 경제유발 효과가 예상되는 엔씨소프트의 글로벌R&D센터 MOU 체결 호재도 예정돼있다.


다양한 장점에도 인근 상가 대비 합리적인 3.3㎡당 3,000만원대의 분양가를 제시해 눈길을 끈다. 또 1층 전면상가를 2층 상가 수준의 임대료로 임차인을 모집 중이다. 최근 일반인을 대상으로 분양 및 임대가 개시됐고, 준공 후 최초 분양으로 바로 입점 및 임대가 가능한 장점에 투자가치가 매우 높게 평가된다.


한편 ‘판교 알파돔시티 라스트리트 윙’ 상가 계약은 현장 방문을 통해 직접 확인 후 진행할 수 있으며, 현장 홍보관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백현동 530 알파리움제타워 2동 118호에 위치한다.




이용수 기자 mar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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