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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샤인랜드를 충남 관광 랜드마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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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샤인랜드를 충남 관광 랜드마크로" 병영테마파크로 꾸며놓은 선샤인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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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 한국관광공사는 드라마 '미스터션샤인' 세트장 등을 활용해 테마파크로 꾸며놓은 선샤인랜드에 내ㆍ외국인 관광객을 늘리기 위해 관련기관과 7일 업무협약을 맺었다.


선샤인랜드는 충남 논산 연무읍 일대 1950년대를 재연한 드라마ㆍ영화 세트장을 비롯해 서바이벌 체험장, 밀리터리 체험장 등을 갖춘 병영테마파크다. 공사 측은 이날 이곳에서 충청남도와 논산시, 선샤인스튜디오 운영대행사인 SBS에이앤티, 드라마 제작사 화앤담픽쳐스와 협약을 맺었다.


5개 기관은 드라마 주무대였던 선샤인랜드 내 선샤인스튜디오를 중심으로 주변 관광지와 연계해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홍보하기로 했다. 김영희 관광공사 한류관광팀장은 "선샤인랜드가 한류와 병영문화가 접목된 충남지역의 새 관광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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