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 VVIP 가족 초청 가을행사 호응 속 마무리

[아시아경제 권성회 기자] 유안타증권은 10월 한 달간 우수고객 및 가족을 초청해 풍성한 가을행사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3대가 함께하는 패밀리 캠프’와 ‘가을 단풍맞이 문화행사’를 총 4회에 걸쳐 시행했으며, 약 300여 명의 고객 및 고객 가족이 참석해 큰 호응을 보였다.

차별화된 우수고객 행사로 3년째 시행 중인 ‘3대가 함께하는 패밀리 캠프’는 워커힐 호텔 및 글램핑장 ‘캠핑인더시티’에서 지난 19일~20일 1박 2일로 진행됐다.

고객 및 고객 자녀, 손자녀 등 3대를 초청해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었던 야외 글램핑 바비큐와 국내 최정상 테너인 류정필, 소프라노 원지혜, 국악가 안소은이 함께하는 콜라보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이튿날엔 최혜정 프로, 류가형 프로 등 KLPGA 프로골퍼 6명을 초청, 잭니클라우스 골프연습장에서 1:1 원포인트 레슨을 진행해 참여고객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또한 23일, 25일, 30일 세 차례에 걸쳐 속리산 세조길과 법주사, 대통령 별장으로 유명한 청남대 등 가벼운 트래킹 코스를 탐방하는 ‘가을 단풍맞이 문화행사’를 개최해 고객들에게 가족 및 지인과 함께하는 건강과 힐링의 시간을 제공했다.

신남석 유안타증권 리테일전략본부장은 “이번 우수고객 가을행사는 고객 뿐 아니라 가족 및 친한 지인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나눌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이같은 진정한 고객 만족 실현을 위해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 및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권성회 기자 street@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