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코스닥 낙폭 확대, 시총 상위주 줄줄이 하락…오후 들어 지수 2%↓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1초
뉴스듣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주가 낙폭을 확대하고 있다. 오후들어 외국인의 매도세가 강해지면서 지수는 2% 밀린 상황이다.


24일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2.00% 내린 704.62를 기록 중이다. 외국인이 700억원 이상 매도 우위를 나타내고 있는 가운데 기관이 소폭 순매수에 나서고 있으나 낙폭을 줄이지는 못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주들은 대부분 약세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낙폭을 확대하며 6% 이상 내린 6만9900원으로 밀렸고 신라젠 역시 3% 이상 하락한 7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포스코켐텍, 나노스, 스튜디오드래곤 등도 동반 약세다.


특히 엔터주의 약세가 눈에 띈다. JYP Ent.는 전일 대비 21.21% 내린 3만650원에 거래되고 있고 에스엠과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각각 18%, 12%대 낙폭을 보이고 있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