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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자전, 주요 CEO 총출동...산업부 장관은 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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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자전, 주요 CEO 총출동...산업부 장관은 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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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원다라 기자] 전자업계 주요 최고경영자(CEO)가 ‘한국전자산업대전 2018’에 총출동한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한국전자전(KES), 반도체대전(SEDEX), 한국디스플레이산업전(IMID) 등이 동시에 진행되는 형식이다.

24일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SK하이닉스 등에 따르면 이번 전자전에 각사 CEO들이 참석한다. 이날 오전 10시30분에 진행되는 개막식에는 김기남 삼성전자 DS부문 대표이사(사장), 이동훈 삼성디스플레이 사장, 이충학 LG전자 지원부문장(부사장)이 참석한다.


개막식에 이어 진행되는 전자·정보기술(IT)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39명에 대한 포상식에선 송대현 LG전자 사장이 금탑산업훈장을 받는다. 윤부근 삼성전자 부회장은 이날 오후 3시 개최될 중소기업 스마트공장 지원 협약식(MOU) 체결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한상범 LG디스플레이 대표이사(부회장), 이방수 경영지원그룹 부사장도 전시장을 둘러볼 예정이다. 박성욱 SK하이닉스 대표(부회장)은 25일 진행되는 반도체의 날 행사 만찬에 참석한다.

한편 이번 전자전에는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불참하기로 했다. 전자전이 한국에서 열리는 가장 큰 전시인 만큼 통상 산업부 장관이 개막식에 참석한 뒤 각사 CEO들과 부스 투어를 진행해왔다. 성 장관은 이날 오전 서울 광화문 정부세종청사에서 진행되는 국정현안조정회의에 참석하기로 했다.




원다라 기자 supermoo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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