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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임대주택사업자 2만6279명 등록…전달보다 3배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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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임대주택사업자 2만6279명 등록…전달보다 3배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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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 국토교통부는 지난 달 2만6279명이 신규 임대사업자로 등록해 전달 대비 207.8% 늘었다고 24일 밝혔다. 현재까지 등록한 임대사업자는 총 37만1000명이다.

정부가 '9·13 대책'을 통해 임대사업자에 대한 세제 혜택을 축소하자 향후 혜택이 더 줄어들 수 있다는 불안감에 집주인들이 서둘러 임대등록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지역별로 9월에 서울시(1만1811명)와 경기도(8822명)에서 총 2만633명이 등록해 78.5%를 차지했다.

등록 임대주택 수는 6만9857채로 전월 대비 176.4% 증가했다. 누적 임대주택 수는 총 127만3000채다. 지역별로 서울시(3만361채), 경기도(2만1630채)에서 총 5만1991채가 신규 등록돼 전국 신규 등록 임대주택의 74.4%를 차지했다.




주상돈 기자 do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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