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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외인·기관 순매도 강화에 상승폭 반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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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 코스닥이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도 강화에 상승폭을 반납하고 있다.


코스닥은 17일 오후 2시12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2.12포인트(0.29%) 상승한 733.62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전거래일 대비 1.74% 상승한 744.21로 출발한 코스닥은 장 초반 746.14까지 상승하며 2% 오르기도 했다. 하지만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도가 강화되면서 상승폭을 대부분 반납한 상황이다.


투자자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303억원과 303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반면 개인은 1601억원 매수우위다.


업종별로는 운송장비부품이 1.17% 하락하고 있다. 이와 함께 제약, IT부품, 비금속 등이 밀리고 있다. 반면 인터넷은 2.26% 오르고 있으며, 종이목재, 섬유의류, 통신서비스, 반도체, 음식료담배, 금속 등이 1%이상 상승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셀트리온헬스케어가 전거래일과 같은 7만89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스튜디오드래곤SK머티리얼즈가 각각 5.17%, 4.13% 상승하고 있다. 반면 에이치엘비는 3.02% 하락하고 있으며 포스코켐텍, 나노스는 1%이상 빠지고 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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