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관주 기자] 한국항공우주는 가와사키 헤비 인더스트리(KAWASAKI Heavy Indestries, Ltd.)와 보잉 787 항공기의 FTE(Fixed Trailing Edge) 날개구조물을 추가공급하기로 합의하고 MOA(거래조건협정서)를 체결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추가공급 기간은 2022년부터 2030년까지로, 경영상 비밀유지를 위해 12월31일까지 계약금액 공시를 유보한다. 회사 측은 추후 본계약 체결 시 확정내용을 공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관주 기자 leekj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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