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성회 기자] 패션주 상위 종목으로 꼽히는 휠라코리아와 F&F가 기관의 매수세에 힘입어 장중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12일 오후 1시37분 현재 휠라코리아는 전일 대비 8.72%(3450원) 오른 4만3000원을 기록 중이다. 장중 9.36% 상승한 4만3250원까지 뛰기도 했다.
현재 휠라코리아는 기관이 5만1000주를 순매수하고 있는 것으로 잠정집계되고 있다.
F&F 역시 현재 6.20%(4500원) 오른 7만7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7.30% 뛴 7만790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F&F도 기관이 사들이고 있다. 현재 기관이 8000주를 순매수하고 있는 것으로 잠정집계되고 있다.
권성회 기자 stree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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