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 차병원·바이오그룹이 올해 병원과 기업, 종합연구원에서 근무할 대졸 신입사원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채용 규모는 연구개발과 영업·마케팅, 전산, 경영지원 등 전 분야 50여명 내외다.
차병원·바이오그룹 대졸 신입사원 공채는 올해가 세 번째로, 지원자는 오는 14일 자정까지 그룹 채용 홈페이지에서 접수할 수 있다. 대학 졸업자나 2019년 2월 졸업 예정자 가운데 병역필 또는 면제자로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연구·개발직의 경우 석사나 박사 학위를 소지한 경우 가산점이 부여된다.
입사지원서는 차병원·바이오그룹 채용 홈페이지에서 직접 입력하는 방식으로 제출하면 되고, 지원서에 근무 희망 기관과 부서를 2지망까지 기재할 수 있다. 서류전형 합격자들을 대상으로 인적성검사와 면접, 신체검사 등이 진행되며, 최종 합격자는 12월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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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합격자 가운데 업무역량과 어학능력이 우수한 직원에 대해 별도의 심사 절차를 거쳐 영어권, 일어권, 중화권 등 해외 병원 및 회사에 파견해 글로벌 전문가로 육성할 계획이다.
차병원 관계자는 "국내 최고 수준의 의료기술과 바이오산업 경쟁력을 바탕으로 미국과 호주, 일본, 중국, 대만 등 해외 직접 진출로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있어 해외 근무 인력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소정 기자 ss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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