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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에서 펼쳐지는 '수상패션쇼'…시니어모델도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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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후 8시 청계천 오간수교 아래 수상무대에서 진행

청계천에서 펼쳐지는 '수상패션쇼'…시니어모델도 함께 청계천에셔 열린 시니어패션쇼 (사진=서울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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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금보령 기자] 청계천에서 수상패션쇼가 펼쳐진다.

서울시설공단은 29일 오후 8시 청계천 오간수교 아래 수상무대에서 '청계천 수상패션쇼'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오간수교는 동대문 패션타운 근처다.


패션쇼의 주제는 '세대 간 소통과 화합'이다. 60세 이상 시니어 모델 35명, 20대 모델 15명이 함께 함께 무대에 오른다.


패션쇼는 약 1시간30분 동안 진행한다. 모델들은 원피스, 투피스, 드레스 등 다양한 옷을 선보인다.


같은 날 오후 6시 청계광장에서는 '거리아티스트 가을낭만 콘서트'가 개최된다. 버스킹, 재즈, 퓨전국악 등 거리아티스트 8개팀이 참여한다.




금보령 기자 gold@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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