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영화 '돌멩이' 주연 배우 김대명·송윤아·김의성이 오는 10월4일 열리는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한다.
이날 영화를 연출한 김정식 감독과 함께 김대명 김의성은 레드카펫을 걸으며 첫인사를 할 예정이다. 이어 5일과 6일 이틀간 롯데시네마 센텀시티에서 영화 상영 후, 감독과 배우들이 관객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진다.
한편 '돌멩이'는 현대 사회의 '마녀사냥'과 '책임'에 대해 논하는 영화로, 모두가 이웃사촌인 한 시골 마을에 사는 지적장애인과 막무가내 가출 소녀가 사람들의 염려 속에 친구가 된 후, 돌이킬 수 없는 사건으로 이별을 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김 감독의 첫 장편 영화 데뷔작이며, 이번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 오늘-파노라마' 부문에 공식 초청됐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