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현아 SNS
열애 고백으로 소속사 퇴출 논란을 겪은 가수 현아(26)가 근황을 공개했다.
25일 현아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코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현아는 화보 촬영 중인 것으로 보인다. 현아는 짙은 눈매에 레드립을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13일 현아, 이던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소속 아티스트 현아, 이던의 퇴출을 결정하게 됐다”라고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하지만 이후 “공식적인 결정을 한 바가 없다. 확정된 사안은 아니다. 다음주 중 이사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히며 퇴출을 번복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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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들은 “현아 흥하자”, “이던이랑 이쁜 사랑 하세요~ 응원합니다”, “열일하고 자기 일 즐기는 사람이 진정한 프로”, “행복하자”, “현아 화이팅”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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