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칼로리 폭탄 ‘추석음식’, 칼로리 낮추는 꿀팁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1초
뉴스듣기 글자크기

칼로리 폭탄 ‘추석음식’, 칼로리 낮추는 꿀팁
AD



[아시아경제 윤신원 기자] 추석만 되면 떡, 전, 갈비 등 맛있지만 기름진 음식을 잔뜩 먹기 마련이다. 여기에 술까지 곁들이면 성인 하루 평균 권장열량섭취량(여 2100kcal, 남 2500kcal)을 를 초과하기 십상이다. 때문에 칼로리를 최대한 낮게 먹기 위한 꿀팁이 필요할 때다.

추석의 대표음식인 ‘송편’은 100g당 212kcal로 5개만 먹어도 밥 한 공기(300kcal)를 먹는 셈이다. 동태전(150g당 268kcal), 동그랑땡(개당 30kcal) 등 기름에 조리한 음식들도 모두 ‘고칼로리’다.


먼저 칼로리를 낮추기 위해서는 조리법부터 바꿔야 한다. 전과 튀김을 할 때는 기름을 최소한으로 사용하고, 키친타올로 기름기를 제거해주는 것이 좋다. 전을 데울 때는 기름을 두르지 않아야 한다. 또 나물을 무칠 때는 소금을 조금만 사용한다.


재료를 바꾸는 방법도 있다. 송편은 흰쌀보다는 쑥을 사용한 송편이 칼로리가 9% 가량 낮다. 또 송편 소는 깨 대신 콩이나 팥을 사용하면 칼로리를 낮출 수 있다. 또 단호박 등 단맛이 나는 재료를 넣어 설탕량을 줄여보는 것도 좋다.


조리법에서 칼로리를 낮추는데 실패했다면, 먹는 방법을 바꿔보자. 기름진 음식을 먹는 중간중간 지방분해와 소화에 좋은 녹차나 양배추즙 등을 섭취하는 방법도 좋다.




윤신원 기자 i_dentit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