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한경호 행정공제회 이사장 취임…"일류 투자 기관 도약"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9초
뉴스듣기 글자크기

19일 취임식 개최하고 업무 들어가

한경호 행정공제회 이사장 취임…"일류 투자 기관 도약" 한경호 행정공제회 이사장.
AD



[아시아경제 김봉수 기자] 한경호 행정공제회 이사장이 19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한 이사장은 이날 서울시 용산구 행정공제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회원서비스 혁신, 경영 혁신, 윤리 혁신, 조직문화 혁신을 통해 회원 신뢰 기반을 보다 강화하고, 지속적인 자산 운용 성과 창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임기 내 자산 규모 15조원, 지급준비율 97%, 운용수익률 5.5%, 회원만족도 95점 달성 등 세계 일류 투자기관으로 도약하기 위해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회원들이 행정공제회에 적립하는 기금은 지역주민을 위해 현장에서 발로 뛰며 쌓아온 금자탑과 같은 것이며, 공제회는 이 금자탑을 지키고 키워야 할 막중한 책임과 소명이 있다”며 “CEO로써, 임직원들이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그 열매는 회원들에게 돌려드리는 선순환 시스템을 만드는데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한 이사장은 1984년 기술고시로 공직에 입문한 후 경상남도 기획관, 사천시 부시장, 국무총리실 행정자치과장, 행정안전부 윤리복무관, 지방분권지원단장, 정부청사관리소장, 세종특별자치시 행정부시장, 경상남도 도지사권한대행(행정부지사) 등을 역임했다.




김봉수 기자 bski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