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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19일 오후 남북정상회담 숙소로 사용한 평양 백화원초대소에 남쪽에서 가져온 모감주나무를 심기 전 북측 참석자들과 인사하고 있다. /평양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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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민기자
입력2018.09.19 19:36
수정2023.03.05 19:30
문재인 대통령이 19일 오후 남북정상회담 숙소로 사용한 평양 백화원초대소에 남쪽에서 가져온 모감주나무를 심기 전 북측 참석자들과 인사하고 있다. /평양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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