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서브원 MRO사업 경쟁력 제고 위해, 사업 분할, 외부 지분 유치 추진"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 LG가 19일 자회사 서브원 지분매각 추진설과 관련해 "서브원은 MRO사업 경쟁력 제고 및 미래성장을 위해 MRO사업의 분할과 외부지분 유치를 추진하려는 것은 사실이나 아직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항이 없다"고 답변했다. 이어 "또한 건설과 레져 사업 관련해서는 전혀 검토한 바 없다"고 덧붙였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