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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남북정상회담 이틀째인 19일 아침 평양 시민들이 출근길을 서두르고 있다. 특별수행원 숙소인 평양 고려호텔에서 본 모습. /평양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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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호남기자
입력2018.09.19 10:37
수정2023.03.05 20:06
2018 남북정상회담 이틀째인 19일 아침 평양 시민들이 출근길을 서두르고 있다. 특별수행원 숙소인 평양 고려호텔에서 본 모습. /평양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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