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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대담미술관, 28일 ‘징검다리’ 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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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문승용 기자] 전남 담양군의 대담미술관(관장 정희남)이 오는 28일 오후 3시부터 미술관 및 관방천 일대에서 9월 문화가 있는 날 ‘징검다리 축제’를 진행한다.


19일 담양군에 따르면 대담미술관은 2010년 개관 이후 현재까지 지역민과 문화를 함께 즐기고 공유하는 문화예술 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 또 ‘동네방네미술관’이라는 슬로건을 만들어 지역과 미술관이 함께 상생하고 노년층의 일자리를 창출함으로써 지역사회의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


미술관 일대에서는 아티스트와 주민이 직접 운영하는 아트마켓, 푸드마켓이 열리며 미술관 앞 관방천 징검다리에서는 지역의 특색을 활용한 미디어 아트 쇼, 지역주민의 난타 공연과 가람과 뫼의 윤영로, 가수 이정선과 밴드, 해금 연주자 강은일의 공연이 함께하는 징검다리 음악회가 펼쳐진다.


지역주민 및 대담미술관을 방문하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대담미술관 학예연구실로 문의하면 된다.




호남취재본부 문승용 기자 msy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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