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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추석맞아 '직거래장터' 37곳 운영…최대 3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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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추석맞아 '직거래장터' 37곳 운영…최대 3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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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도가 추석을 맞아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열고, 관련 상품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경기도는 오는 23일까지 수원ㆍ성남 등 16개 시ㆍ군 관공서와 공동으로 지역로컬푸드 판매점, 농협하나로마트 등 37개소에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개소하고, 할인판매 행사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직거래장터는 판매처를 확보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과 고품질의 농산물을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을 위해 기획됐다.


도는 엄격한 기준을 통해 선정된 먹을거리(G마크, 친환경, GAP)를 직거래장터를 통해 판매할 계획이다. 도는 특히 사과ㆍ배 등 과일 제수용품과 지역 특산물 및 농축산물 선물세트를 5%에서 최대 30%까지 할인 판매한다.


시ㆍ군 직거래장터 기간과 행사 주요 할인 품목은 경기농정 웹사이트(http://farm.gg.g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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