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대한항공, 일등석라운지서 LG 프라엘 뷰티기기 체험 서비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6초

[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대한항공은 LG전자와 공동 마케팅 일환으로 인천공항 일등석 라운지 내에서 ‘LG 프라엘 뷰티기기 체험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대한항공이 라운지에 비치하는 LG 프라엘 더마 LED 마스크는 총 120개의 LED 불빛 파장을 이용해 안면 피부 톤과 탄력 개선에 도움을 주는 프리미엄 뷰티기기다.

안경 쓰듯 손쉽게 착용할 수 있는 제품인 만큼 라운지 내 안내문과 함께 비치해 관심 있는 고객들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대한항공은 일단 이달 말부터 인천공항 일등석 라운지 내에 서비스를 시작한 후 승객들 반응에 따라 향후 대상을 마일러클럽, 프레스티지, 탑승동 라운지까지 총 4곳의 라운지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대한항공은 지난 1월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로 이전하면서 전체 라운지 면적을 5000㎡로 기존 대비 2배 늘리고 우수고객들을 위한 마일러클럽 라운지를 신설했으며, 비즈니스 라운지도 서편 400석, 동편 200석 등 총 600석으로 규모를 늘렸다.



대한항공, 일등석라운지서 LG 프라엘 뷰티기기 체험 서비스
AD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