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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복인 16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대한육견협회 관계자들이 기자회견을 열고 식용견농가 말살정책 중단을 촉구하고 있다. 이들 뒤로 동물보호단체의 반려동물 식용 반대 문화제가 진행됐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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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민기자
입력2018.08.16 20:05
말복인 16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대한육견협회 관계자들이 기자회견을 열고 식용견농가 말살정책 중단을 촉구하고 있다. 이들 뒤로 동물보호단체의 반려동물 식용 반대 문화제가 진행됐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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