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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이 휴가 중 읽은 책은 '국수(國手)', '소년이 온다' 등 3권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6초

[아시아경제 황진영 기자] 청와대는 3일 문재인 대통령이 여름 휴가 중 읽은 책을 공개했다.


문 대통령이 휴가 기간 읽은 책은 김성동 작가의 장편소설 '국수'(國手·솔출판사)와 한강 작가의 장편소설 '소년이 온다(창비), 진천규 씨의 '평양의 시간은 서울의 시간과 함께 흐른다(타커스)' 등 3권이라고 고민정 청와대 부대변인이 전했다.


'한국인 유일의 단독 방북 취재'라는 부제가 붙은 '평양의 시간은 서울의 시간과 함께 흐른다'는 한겨레신문 기자 출신인 진천규 씨가 쓴 책이다.


오는 가을 평양 정상회담을 앞둔 문 대통령의 관심사를 반영한 책으로 해석된다.




황진영 기자 you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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