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서울시 학교 영양교사 친환경농산물 산지 체험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6초
뉴스듣기 글자크기

서울시 소재 초·중·고 학교 영양교사 20명 참여 친환경 농산물 이해와 친환경 농업에 대한 가치 공유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박현출) 서울친환경유통센터는 지난달 30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서울시 소재 학교 영양교사를 대상으로 친환경농산물 산지체험을 진행했다.

서울시 학교 영양교사 친환경농산물 산지 체험
AD


센터는 서울시 소재 학교 영양교사 20명과 함께 학교급식 친환경농산물 공급 산지인 전북 남원원예농업협동조합을 방문, 친환경 농산물 공급 과정을 견학, 소속 친환경농산물 생산자와의 만남을 가졌다.

생산자와 간담회에서 기록적인 폭염으로 인해 수급이 어려운 농산물 동향을 청취, 대체 농산물 사용, 구부러진 오이와 같은 다양한 품위를 공급하는 등 원활한 수급을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 친환경농업 특성에 대해 이해하고 친환경농업의 환경적 가치를 공유하는 등 학교급식 관계자들의 친환경 농산물 인식 개선의 기회를 마련했다.

서울시 학교 영양교사 친환경농산물 산지 체험

홍태성 공사 산지협력팀 부장은 “산지체험과 같은 산지와 학교 간 소통 행사를 통해 도농상생의 가치를 공유함으로써 친환경 농업에 대한 인식이 개선될 수 있길 바라며 향후 학교급식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산지체험 행사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