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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측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스태프 사망, 경찰 사인 발표 기다리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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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측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스태프 사망, 경찰 사인 발표 기다리는 중" 사진=SBS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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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스태프가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SBS 측은 사망한 스태프의 사인 결과 발표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2일 SBS 측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스태프의 사망이 맞다. 현재 경찰 조사 중이며 경찰의 사인 결과 발표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해당 스태프는 당시 휴가 중이었다. 31일과 1일에 활영이 없었는데 사망 시간이 그 때로 추정된다"라며 "정확한 사인은 경찰 조사가 이뤄져야 알 수 있을 것 같다"고 했다.

한편,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의 포커스플로어 스태프 A씨가 자택에서 사망했다고 전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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