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정인선이 '백종원의 골목식당' 6번째 붐업요원으로 등장했다.
27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배우 정인선과 김민교가 인천 신포시장 청년몰 부흥을 위한 6번째 붐업요원으로 투입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인선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서빙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는 "부모님이 가게를 운영하신다. 당시 음식을 나르는 일은 제가 도맡아 했다"라며 "서빙을 하면서 다른 가게에 스카웃 제의도 받았다"고 말했다.
정인선과 김민교는 인천 신포시장 청년몰에서 태국 음식에 도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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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의 출연에 네티즌들은 "정인선 예쁘다! 골목식당 대박나세요", "살인의추억 꼬마가 벌써 28살? 타임머신 탔나. 그리 오래됐나", "연기경력 23년차답게 연기력도 탄탄하고 비주얼도 좋고 좋은 작품 만나서 인기 많이 얻었으면 좋겠음. 얼마 전에 한 으라차차와이키키에서 너무 좋았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죽어가는 골목을 살리고, 이를 새롭게 리모델링하는 과정을 담는 거리 심폐소생 프로젝트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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