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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푸스 오는 11월 내한 공연 전석 매진…"나는 BTS 음악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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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푸스 오는 11월 내한 공연 전석 매진…"나는 BTS 음악 좋아한다" 찰리푸스 내한공연 포스터. 사진=라이브네이션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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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팝가수 찰리 푸스가 오는 11월 내한공연을 여는 가운데 오늘(24일)부터 예매가 시작돼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24일 낮 12시 인터파크 티켓에서 오는 11월8일 오후 8시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는 찰리푸스 내한 공연 티켓 판매가 진행됐다. 티켓 예매는 오픈 1시간 만에 전석 매진됐다.


버클리 음대를 장학생으로 졸업한 찰리푸스는 아델, 존 레전드, 브루노 마스 등의 노래 커버로 데뷔 전부터 유튜브 스타로 등극했다. 이후 작사, 작곡, 프로듀싱 능력과 보컬 실력으로 메이저 레이블과 계약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대표곡으로는 메간 트레이너와 함께한 데뷔 싱글 'Marvin Gaye'와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의 사운드트랙이자 불의의 사고로 세상을 떠난 배우 폴 워커를 위한 추모곡으로 공개된 'See You Again' 등이 있다.


찰리 푸스는 앞서 2016년 첫 내한 공연을 열 당시에도 티켓 예매 10분 만에 매진을 기록한 바 있다.


또 그는 최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나는 정말 BTS 음악을 좋아한다(I really like BTS's music)"라는 글을 올리며 한국 그룹 방탄소년단 팬임을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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