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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디, 노래 ‘정진철’로 실종됐던 삼촌과 재회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3초

쌈디, 노래 ‘정진철’로 실종됐던 삼촌과 재회 쌈디 아버지와 삼촌/사진=쌈디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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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사이먼 도미닉(쌈디)가 실종됐던 삼촌을 찾기 위해 만든 곡 ‘정진철’로 삼촌과 재회했다.

쌈디는 지난 6월15일 앨범을 발매하며 ‘정진철’이라는 제목의 곡을 공개했다.


앨범 발매를 앞두고 출연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쌈디는 “저희 삼촌 분인데 어렸을 때 실종됐다. 저희한테 잘 해주던 삼촌이 갑자기 행방불명 됐다. 삼촌이 혹시나 듣고 계시면 연락을 기다리는 그런 노래입니다”라고 곡에 대해 설명했다.

이후 음원 발매 약 17일만, 방송 약 일주일 만에 쌈디가 삼촌과 재회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쌈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많은 사람의 관심과 도움으로 삼촌을 만나게 됐다”고 사실을 전하며 아버지와 삼촌이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함께 걱정해주시고 관심 가져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팬들 역시 “축하해요” “앞으로 행복하게 잘 즐기며 사시길 바라요” “와 대박사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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