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급속 100㎾급 충전기
[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대전과 대구의 전기차 확산에 걸림돌로 꼽히는 충전시간 단축 문제가 해소된다.
제이앤씨플랜과 철강자원협동조합은 대전과 대구에 집합형 초급속 충전소를 오픈했다고 21일 전했다. 국내에서 민간 주도로 처음 세워진 전기차 충전소다. 100㎾급 초급속 충전기 열다섯 개를 가동한다. 제이앤씨플랜는 "'DC콤보'는 물론 'DC차데모', 'AC3상' 방식으로도 이용이 가능하다"고 했다. 64㎾급 배터리를 장착한 코나와 볼트의 경우 완충(80%)까지 약 50분이 소요된다. 전기택시와 일반 전기차 모두 24시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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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전기차 충전소
대전에 위치한 집합형 충전소는 중구 중촌동 우리택시협동조합 내에 있다. 충전기 다섯 개와 편의시설 등이 마련돼 있다. 대구에 설치한 분리형 충전소는 동구(대안택시 3기·영진택시 2기), 남구(신우운수 2기), 달서구(천우택시 3기) 등 법인택시 부지 네 곳에 있다. 자세한 위치는 대구환경공단에서 운영하는 전기차 충전 관제센터나 환경부 애플리케이션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제이앤씨플랜는 "지방자치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지속적으로 초급속충전기를 보급해 전기차 충전 인프라를 확대하겠다"고 했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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