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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연, '박민영 과거 사진 공개' 논란 반박…"일방적 공개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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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연, '박민영 과거 사진 공개' 논란 반박…"일방적 공개 아냐" 사진=김가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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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가연이 후배 배우 박민영의 과거 사진을 공개한 것과 관련된 논란을 해명했다.

김가연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난 2008년 방송된 SBS 드라마 '자명고' 사진을 공개한 것과 관련된 논란을 언급했다.


글에서 김가연은 "이 옛날 사진 공개했다고 난리친 분들 보세요"라며 "이 사진 당시에 기사에 났던 거구요. 려원이와 민영이가 공개여부를 오케이해서 한 거예요. 선배라고 무조건 오케이 하진 않아요"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당시에는 아무런 문제 없었고, 기사 나도 누구 하나 뭐라고 안 하더니.. 왜 그런 말을 함부로 하시나요"라며 "검색창에 검색만 해도 나오는 사진인 걸요. 추억은 추억일 뿐.. 그냥 그대로 보세요. 속상하네 진짜"라고 토로했다.


앞서 tvN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 특별출연한 김가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10년 만에 만난 박민영과의 인증샷을 게재하며 '자명고' 촬영 현장 사진을 덧붙여 공개했다. 이에 일부 네티즌들은 '후배들이 촌스럽게 나온 사진을 공개했다'며 김가연을 비난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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