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준공되어 운영중인 상품으로 안정성 보장…보양형 온천 운영 통한 수익까지 더해져

부동산 대책이 규제 강화로 맞춰지고 각종 대출규제, 저금리 등의 이유로 아파트보다는 진입장벽이 낮고 비교적 소액이 가능한 투자처로 투자자들의 초점이 맞춰져 가고 있는 분위기다.
이로 인해 수익형 부동산 즉 분양형 호텔이 안정성과 시중 은행보다 높은 수익성을 동시에 노릴 수 있는 틈새투자처로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공급되는 분양형 호텔은 개별 등기가 가능해 개별적으로 매매가 가능하고 확정수익 등을 제시하고 나서는 등 신뢰도가 높아졌기 때문이다.
이처럼 투자자들의 호응 속에 주요관광지에서는 분양형 호텔을 심심치 않게 찾아볼 수 있는데 이 가운데 전문가들은 사업시행자의 잘못된 자금운용, 혹은 시공업체의 부도로 인한 공사 중단현상이나 준공이 예정일자보다 훨씬 미루어지는 준공 연기상황이 비일비재하게 일어나기 때문에 무분별한 분양형 호텔 투자 보다는 옥석가리기를 잘 해야 한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이런 시점 온천호텔로 이목을 끌고 있는 ‘스파스토리 인 설악’을 주목해 볼 만 하다. 이 호텔은 강원도 속초시 설악동 307번지 일원에 들어서며 대지면적 1만 3,200㎡에 지하 2층~지상 4층, 총 305실로 구성돼 있고, 올 3월 준공되어 운영중인 호텔이기 때문에 즉각적인 운영수익이 확보되는 안정성을 큰 장점으로 내세운다.
최근 평창동계올림픽 수혜를 톡톡히 보았고 속초에 지난해 방문한 관광객이 1700만 명을 돌파하며 호텔의 최적의 입지로 주목 받고 있다.
설악권 관광지의 중심지로 연간 평균 364만명의 확정 수요를 지닌 입지에 있을 뿐 아니라, 설악산의 유일한 진입로에 위치한 국내 대표 관광지인 속초에 들어서는 만큼 많은 관광수요를 흡수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 호텔은 북양양 IC가 차로 5분거리에 위치하며, 속초해수욕장 7㎞, 설악산 5㎞ 거리로 인접해 대규모 관광객 유입이 기대된다. 이 밖에도 대포항, 이바이촌, 속초 중앙시장, 비룡폭포, 영금정, 영랑호, 청초호 등이 가까워 다양한 관광레저가 가능하다.
속초시는 교통망 개선으로 미래 가치가 한층 높아졌다. 양양고속도로 개통과 속초 국제여객터미널 준공, 2016년 첫삽을 뜬 동서고속화철도(2025년 개통예정) 사업 등 광역교통망 확충의 호재로, 국내ㆍ외 관광객을 흡수할 전망이다. 특히 양양국제공항은 국제노선을 27개 노선으로 확충했으며, 중국 주요 도시와 항공노선을 개설해 해외 관광객 유입에 큰 몫을 하고 있다.
또 호텔 내에는 온천스파 시설, 찜질방, 노천탕, 워터파크, 야외 바베큐장, 푸드코트 및 각종 상업시설 등 희소성 높은 시설들이 갖춰져 설악산 관광객 흡수율이 높다. 특히 아토피와 같은 피부병에 대한 효과가 입증된 실리카 성분의 천연 온천수를 이용한 온천스파시설, 찜질방, 노천탕 등은 휴양, 치료, 물놀이를 동시 즐길 수 있어, 객실 수익률 외에도 수익률 창출에 한몫을 톡톡히 하고 있다.
여기에 호텔 전면으로 1500여 대의 차량이 주차 가능한 공영주차장도 마련되어 있어 성수기에도 주차난을 피할 수 있다.
‘스파스토리 인 설악’ 분양 관계자는 “국내 대표 관광지인 속초는 다양한 교통망 확충과 대형 크루즈항 개발, 마리나 항만 개발 등 호재들도 있어, 속초 중심에 위치한 스파스토리 인 설악의 향후 높은 수익 창출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스파스토리 인 설악은 이미 성황리에 운영 중이기 때문에 분양가의 50%금액의 대출이 가능하며, 즉각적인 운영수익이 확보되는 안정성은 물론 여기에 계약자에게 연 8% 수익률 2년 보장은 물론 보증금 500만원과 6개월치 월세를 일시 선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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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위탁운영 외에 실 거주하거나 직접 임대가 가능해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연간 15일 무료숙박, 연간 30회 스파이용권 지급 혜택 등도 제공한다.
스파스토리 인 설악은 객실도 12개 타입으로 다양해 투자자는 물론 객실 고객들에게도 장점으로 부각되고 있다. 현재 호텔 보유분 선착순 분양 중이며, 홍보관은 서울시 중구 남창동 2-4, 1층에 마련되어 있다.
이용수 기자 mar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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