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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출신 배우 사카구치 켄타로와 그룹 방탄소년단 제이홉의 의외의 친분이 새삼 화제다.
방탄소년단의 멤버 제이홉은 지난 5일 방탄소년단 공식 SNS에 “with”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제이홉은 일본 배우 사카구치 켄타로와 함께 식사 도중 셀카를 찍은 것으로 보인다. 두 사람은 편안한 차림으로 사진을 찍어 두 사람의 친근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의 인연은 일본판 드라마 ‘시그널’의 주제곡 ‘Don't Leave Me’를 방탄소년단이 불러 두 사람의 인연이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일본판 드라마 ‘시그널’ 주인공은 맡았던 사카구치 켄타로가 지난 4월 일본에서 열린 방탄소년단 팬미팅에도 참석해 우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사카구치 켄타로가 출연하는 영화 ‘오늘밤, 로맨스 극장에서’는 지난 11일 개봉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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