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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 성장' 추사랑, 파리 패션쇼서 모델로 깜짝 변신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7초

'폭풍 성장' 추사랑, 파리 패션쇼서 모델로 깜짝 변신 사진=추사랑 공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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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과 야노시호의 딸 추사랑의 근황이 공개됐다.

추사랑은 5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파리 패션위크에서 모델로 깜짝 데뷔했다. 추사랑은 유명 아동복 브랜드 봉프앙(bonpoint)의 2018·2019 FW 패션쇼 무대에 섰다.


추사랑의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 그는 미소를 지으며 런웨이를 걷고 있다. 일본 톱 모델 출신인 엄마 야노 시호를 빼닮은 미모와 우월한 체형이 눈길을 끈다.


사진이 공개되자 네티즌들은 "어릴 적 사랑이가 어느새 패션쇼의 모델로 서다니","진짜 많이 컸네요","엄마 쏙 빼닮았네요 멋진 사람이 되기를 응원할께~"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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