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김학범, 아시안게임 ‘와일드카드’로 황의조 원해

시계아이콘00분 24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김학범, 아시안게임 ‘와일드카드’로 황의조 원해 황의조 선수.사진=아시아경제
AD



김학범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 감독이 오는 8월 개최되는 2018 인도네시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의 와일드카드로 황의조(감바 오사카), 조현우(대구) 차출을 희망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3일 한 매체는 “김학범 감독이 고심 끝에 아시안게임 와일드카드르 손흥민(토트넘)을 비롯해 황의조, 조현우를 쓰기로 결심을 굳혔다”고 전했다.


이어 이 매체는 일본에서 일하는 복수의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아시안게임 대표팀 측과 감바 오사카가 황의조 합류 시기를 두고 의논을 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100% 확정이라고 하기는 어렵지만 양측이 합류 시기에만 합의하면 황의조가 아시안게임 본선에 참가하는 것은 어렵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황의조는 올 시즌 J리그 감바 오사카에서 7골을 기록했다. 김 감독은 과거 성남 시절 황의조를 지도한 바 있다.


한편 김 감독은 아시안게임 최종엔트리를 이 달 중순에 발표할 예정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