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인제군에서 분양 중인 ‘인제 양우내안愛’ 아파트가 지난달 본격적인 착공이 시작된 이후 지역 주민들과 인근 도시에서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최초 분양 이후 착공 일정이 지연되는 모습을 보여 수요자들의 불안감이 높아지고 투자심리가 위축된 바 있으나, 본격적인 착공과 함께 투자심리가 살아나는 것은 물론 입지나 가격 등 다방면에서 높은 경쟁력을 갖춘 데 비해 저평가되었다는 분석이 이어지며 분양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
‘인제 양우내안愛’는 지하 1층~지상 최고 20층 3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84㎡A 152가구, 84㎡B 65가구 등 중형 단일평형으로 구성되어 있다. 신뢰의 부동산개발 신탁사인 한국자산신탁이 시행하며 2017년 도급순위 47위 시공사 양우건설이 책임준공을 맡았고, 주택도시보증공사의 분양 보증을 받았다.
특히 ‘인제 양우내안愛’는 뛰어난 입지가 장점이다. 단지 가까이 인제 초, 중, 고등학교가 위치해 걸어서 통학이 가능하고, 인제 시외버스터미널, 농협, 고려병원, 인제군청, 도서관, 체육공원 등 관공서와 각종 편의시설이 가까워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또한 천혜의 관광지로 유명한 설악산과 소양호, 내린천, 방태산, 점봉산 등이 가까워 쾌적한 주거환경도 강점이다. 특히 단지 저층부 세대들도 소양강 조망이 가능해 조망권 프리미엄도 누릴 수 있다.
여기에 주변이 대규모 아파트 단지로 발전한다는 점은 미래가치에 대한 기대감까지 높인다. 현재 사업지 주변으로 내설악, 리버빌, 인제 아르미소, 합강아파트, 한양쉐르빌 등이 자리잡고 있는데다, 현재 착공 중인 ‘인제 양우내안愛’와 함께 군인아파트도 신규 착공이 들어가 대규모 아파트촌으로 거듭난다.
이에 따라 기존 인프라에 새 아파트 조성과 함께 추가될 인프라까지 더해지며 생활 편의성이 더욱 좋아지는 것은 물론 지역 상권 활성화가 기대되며 이를 통한 향후 집값 상승도 기대할 만하다.
‘양우내안愛’ 브랜드 가치에 걸맞은 뛰어난 입지조건과 합리적인 가격도 돋보인다. 단지는 최고 20층의 주변에서 보기 드문 고층으로 지어져 일대 랜드마크 단지로 발전이 기대된다. 특히 남동향으로 배치, 풍부한 일조권과 탁월한 채광을 확보하는 것은 물론 주변 경관을 고려한 배치로 우수한 조망권도 확보된 아파트 단지이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5월 본격적인 착공을 시작한 이후 ‘인제 양우내안愛’ 현장은 공휴일도 잊은 채 공사가 한창 이어지고 있으며, 공사 진행이 알려지고 고객들의 분양문의도 크게 늘어나고 있다”라며 “특히 착공에 대한 불안감이 사라지자 인근 속초시의 3.3㎡당 1000만원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와 소양강 조망이 가능하고, 신흥 주거지로 거듭날 입지적 가치가 부각되고 있어 순조로운 분양마감이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인제 양우내안愛’의 견본주택은 강원도 인제군 인제읍 상동리 78번지에 위치하며, 24시간 분양문의가 가능하다.
임소라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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