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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골목식당’, 월드컵 중계로 22일 결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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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골목식당’, 월드컵 중계로 22일 결방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사진=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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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금요일 방송되는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이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중계로 22일 결방했다.

이날 SBS 방송편성표에 따르면 오후 11시20분부터 월드컵 나이지리아 대 아이슬란드 경기가 편성됐다. 이에 기존에 방송됐던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결방했다.


앞서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서울 성수동 뚝섬골목의 두 번째 이야기가 방송됐다.

한편 결방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뚝섬 골목 이야기 너무 궁금하다”, “월드컵도 좋지만 백종원 님도 보고싶다”, “다음 주에는 하겠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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